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론 서바이버 (문단 편집) == 여담 == * 영화 마지막에 러트렐을 구출하러 오는 미군들이 이때는 아직 보급되지 않았던 옵스코어 FAST 헬멧을 착용한 등 오류는 있다. * 국내 인터넷에 떠도는 자막의 경우 미 해군 관련 영화가 늘 그렇듯 해군의 대위(Lieutenant)와 소령(Lieutenant Commander)이 육군/공군/해병 중위(1st Lieutenant)로 취급받는 게 여기서도 빠지지 않았다. 심지어 해군이 육지, 그것도 산악지형에서 싸운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은 주인공들을 해병대로 생각하는 바람에 몇몇 리뷰에서는 주인공들이 해군이 아닌 해병대로 언급되기도 했다. 다만 극중에서 발단이 되는 사건은 해병들이 전사한 것이 맞고 실제 마을 장로가 도보로 미군에게 구조를 요청하러 간 곳은 해병대 기지였다. 또한 사병 계급에 관해 혼란이 빚어질 수 있는 것이, 미 해군은 훈련병 → 견습 수병 → 수병까지가 병사이고 그 후 Petty Officer Third Class → Petty Officer Second Class → Petty Officer First Class → Chief Petty Officer → Senior Chief Petty Officer → Master Chief Petty Officer(일명: [[마스터 치프]])등 6계급의 부사관이 있다. 국내 자막에서는 국군 계급 체계에 맞춰 보니 Petty Officer Second Class을 [[병장]]이라고 표기하고 1등 Petty Officer First Class을 [[하사]]라고 표기하였다. 아무리 관례에 따라 번역했다고 할지라도 이런 2계급을 내리는 번역은 오히려 국내 관객에게 "SEAL 팀은 병장들이 수두룩하네." 라는 잘못된 시각 외에는 줄 게 없다. ~~[[말년병장|일단 병장이란 말에서 풍기는 냄새부터가...]]~~ 실제로 [[제로 다크 서티]][* 미 해군 교환 훈련을 갔다 온 한국 해군 장교가 번역하였다.]에서는 이 체계를 과감히 탈피하여 Petty Officer Third Class를 병장으로 맞추고 Petty Officer Second Class를 하사, Petty Officer First Class를 중사로 번역하는 방식이 사용되기도 했는데 2010년대 중반부터는 국군의 원사 위에 [[선임원사]] 계급이 신설되기에 선임원사 계급을 미 해군 마스터 치프에 대응시킨다는 취지에서 제로 다크 서티식의, 이 본문에 나온 식의 1계급 낮춘 번역이 앞으로 대세가 될 수도 있다. 당초 장교와 달리 미군과 1대1 호환이 되지 않는 국군 병사/부사관 계급 체계에서는 어떻게 번역하더라도 혼란의 여지가 있을 수밖에 없지만, 부사관도 Petty Officer와 'Chief' Petty Officer(CPO)로 나뉠 정도로 부사관 계급 체계가 세분화한 미 해군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2계급을 낮춘 번역은 약간 무리수라고 할 수 있다. * 극장 상영되는 정식 자막 에서도 오역이 있는데 초반부 지옥 훈련 수료 직후의 수료생의 말이 "지킬 동료가 생겨 기쁩니다. 동료들도 저를 지켜줄 거고요."라고 되어 있으나 원래는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가 생겨 기쁩니다. 동료들도 저에게 의지할 거고요."가 올바르다. 번역자가 defend와 depend를 혼동한 모양(…). 또한, 영화가 시작하면 'Based on a True Story'라는 영문 자막이 뜨는데 이것을 '이 이야기는 실화임'이라고 번역했다. ~~실화냐~~ 보통은 '실화에 기초함'으로 번역하는 것에 반해 약간 이상한 번역이다. 아예 실화라고 못 박아 버리는 꼴이니(…). 다행히 그 외의 오역은 보이지 않는다. 블루레이 판을 보고 첨언하자면 처음 산에서 샤를 발견하고 저격해 볼래? 하는 장면에서 '저격 거리가 아니다'는 자막이 나오지만 정작 대사는 '허가가 없다'라는 뜻이다. 이후 마을에서 지도를 펴 놓고 Show me where we are라 말하는데 자막은 나 좀 데려다 줘 라고 나온다. * 피터 버그는 일전에 [[배틀쉽]]을 연출했는데 공교롭게도 두 영화가 해군을 소재로 다룬다. ~~해군 홍보·모병~~[* 물론 배틀쉽은 해전, 론 서바이버는 SEAL의 지상전을 다룬 것이라서 차이가 있긴 하지만…] 또 다른 공통점으로는 둘 다 테일러 키치가 주연으로 출연했다는 점이 있다. * 영화 극 초반에 나오는 SEAL의 지옥 훈련 장면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 레드윙 작전의 원래 목표였던 아흐메드 샤흐는 2008년 [[파키스탄]]에서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사살되었다. * [[12인치 피규어]] 메이커 댐토이에서 영화의 미국 개봉에 맞추어 레드윙 작전에 참가한 대원을 재현한 피규어를 발매했다. [[파일:external/img.amiami.jp/FIG-KAI-5342.jpg]] * 하사 마커스 러트렐은 영화 [[아메리칸 스나이퍼]]의 하사 크리스 카일과 절친한 친구 관계였다고 한다. * 미 켈리포니아주 쿠퍼티노시의 추모 공원에 하사 매튜 엑셀슨과 그 남자의 절친한 친구인 하사 제임스 서를 기리려는 전신 동상이 세워져 있다. 사진은 [[레드윙 작전]] 문서 참고. * 음악은 스티브 자블론스키와 [[포스트 록]] 밴드인 익스플로전 인 더 스카이가 맡았다. 그 때문에 익스플로전 인 더 스카이를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상당히 화제가 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